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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시대, 국산전기차의 혁신적인 발전

경제,혁신적인 기록들

by 블링블루 2021. 4. 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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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한경쟁시대에 살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무한경쟁이 의미하는 바는 먹고 사는 것의 치열한 의미를 품고 있다.

기업은 끈임없이 먹거리를 찾고 남보다 앞서 무언가를 만들고 생존 한려고 한다.

경쟁이 너무 가혹해 보이지만 네트워크시대는 어느 때보다 훨씬 빠르게 엄청난 보상을 거둬들여야 한다.

무한경쟁시대에 경쟁력이 없으면 낙오되는것은 필연적이다. 

따라서 우리사회는 이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적응하기 위한 혁신적인 것들을 

멈춤 없이 계속돼야 한다.

역사적으로 기존의 전기차들은 연비가 좋고 친환경적이라는 것을 포인트로 하기 때문에 

보통 작고 디자인이 이상하고 느리고 자행 거리도 짧은 형태였다. 

하지만 테슬라는 전기차의 페러다임을 완전히 깨버렸다.

전기자동차만의 장점을 극대화한 테슬라모델S를 발표함으로써 자동차 시장과 전기자동차의 역사를

뒤흔들었고 기존 자동차시장의 전기자동차 붐을 이끌어내게 되었다.

테슬라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2014년6월에 테슬라모터스는 전기차 시장을 키우기 위해 

보유 특허를 모두 무료로 공개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일론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사들의 기술적 진보도 중요하지만

기존 사업계의 공룡기업들을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게 함으로써 새로운 기술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미국산업기술을 발전시키는데 더 큰 의의가 있다고 2008년 이전부터 말했던 게 그 이유다.

본인에 대한 확신이 정말 대단한것 같다. 이렇게 테슬라가 길을 터 주게 되면서 여러 글로벌 자동차 공룡기업들과

전기차 무한경쟁의 시대가 시작된것이다. 테슬라의 앞으로의 활약과 발전을 응원한다,

우리나라도 전기자동차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우선 현대차의 아이오닉5이다. 아이오닉 5의 디자인 특징은 말 그대로 전기차다운 파라메트릭 픽셀을

기반으로 한 사각형을 강조한 각진 모양이다. 그리고 좌우로 길게 이어진

후미등이 낮고 넓은 비율을 강조한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대중화시대를 겨냥하기 위해 출시된 모델이고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현대차 최초로 아이오닉5에 적용된 디지털 사이드미러는 일반 미러를 카메라와 모니터로 대체해

사각지대를 크게 줄이고 2열전동슬라이딩 시트가 적용됐다.

뜨거운 관심 속에 있던 아이오닉 5는 사전계약 첫날 하루에만 2만 3760대가 계약됐다.

현재까지 계약대수는 4만 대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첫날에만 국내 전기차 시장을 장악한 테슬라 모델 3의 판매대수인 1만 1003대보다

두배 가량 더 많은 실적인 것이다. 역시 경쟁사회에서는 영원한 1등은 없는 것 같다.

 

 

기아자동차의 EV6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의 EV6의 디자인 특징은 친숙한 내연기관차 차의 위협을 담은 것이고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한 부드러운 라인이 큰 특징이다.

EV6는 스탠더드 모델과 주행거리를 늘린 롱 레인지 모델, 그리고 고성능 GT 모델이 있다.

이 GT 모델은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역대 국산 완성차 중에 

3.5초로 제일 빠르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대속력은 260km/h로 제한된다.

EV6 GT는 고성능을 지향한 만큼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서 운전의 즐거움을 끌어올린다고 한다.

EV6는 전기차만의 순발력과 가속력을 앞세워 고성능 전기차시대를 여는 모델이고 주행거리에 대해서

특히 자신감을 보였다,

국내 사전예약 첫날에 올해 국내 시장 판매 목표인 1만 3000대를 초과해버린 2만 1000여 대가 팔렸다.

차량이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수치라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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